사단법인 여수시민협이 부영주택에 0원 임대주택사업을 적극 추진하라고 촉구했다.여수시민협은 22일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언론에 의하면 ‘여수시가 지역 청년과 신혼부부들의 주거 안정 지원을 위해 추진중인 ‘0원 임대주택’ 사업이 자칫 시작도 전에 좌초될 위기‘라고 보도했다“며 ”그 배경은 이번 윤석열 정부가 30년 이상 노후 아파트를 규제 없이 자체적으로 재건축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제 완화 방침에 부영주택이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정책에 편승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덧붙였다.여수시민협에 따르면 정책발표 이전, 부영주택은 오래된 아파트
22대 총선을 3일 앞두고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과 조계원 국회의원 후보 후원회장인 이한주 전 경기원장이 여수에서 조계원 후보 지원유세에 나섰다.7일 오후 5시 신기동 부영3단지 사거리에서 열린 지원유세장에는 시도의원과 김순빈 조계원 후보 총괄선대본부장, 박영평 시의원, 강재헌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정동영, “조계원을 심판의 도구로 삼아달라”정동영 전 통일부장관은 대한민국 17대 대선 후보로 출마한 바 있다. 이날 정동영 전 장관은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를 찍은 사람도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고 말한다. 선거는 정권심판이며,
여순사건역사왜곡저지 범국민비상대책위와 여순사건 여수유족회가 4일 오전 11시 여서동에 위치한 박정숙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지난 2일 방송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여수시 갑 토론회에서 국민의힘 박정숙 후보는 여순사건 명칭을 14연대 반란으로 바꿔야 한다고 발언한 바 있다. 당시 박 후보는 “14연대가 북에서 지령을 받아 반란을 일으켰다”며 “여순사건을 14연대 반란사건이라고 바꿔야 한다”고 발언했고 이에 주철현 후보는 “여야 합의로 통과된 여순10.19특별법에 명시된 정의와 국민적 합의에 상반된다”며 발
더불어민주당 여수 을 지역구 조계원 후보가 2일 ‘일자리가 가득한 기회의 땅 청년도시 여수’ 정책공약을 발표했다.조계원 후보는 ‘일자리가 가득한 기회의 땅 청년도시 여수’에 ▲국가산단 지역인재 우선채용, ▲신산업 우수 인재 양성과 발굴을 위한 인재육성 아카데미, ▲청년 일자리 창출과 스타트업 지원센터 건립,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에 석유화학 전문인력 양성 맞춤형 학과 개설 등 내용이 포함돼 있다.이어 ▲RE100 데이터센터 등을 중심으로 한 데이터산업, ▲관광문화산업, ▲2차전지·수소발전 같은 신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청년들에게
4.10 총선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 후보(여수 갑)와 조계원 국회의원 후보(여수 을)가 합동출정식을 열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28일 오후 5시 신기동 부영3단지 사거리에서 열린 4.10 총선 더불어민주당 여수시 갑을 합동출정식에는 여수 시.도의원과 지지자들이 모였다. 두 후보는 적극 연대를 추진하여 하나 되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주철현 후보 선대위원회 수석 선대위원장인 김영규 여수시의장은 “4월10일은 윤석열 정권의 심판의 날이요, 또한 정권 교체의 날이다. 우리 여수시민과 당원 동지여러분들은 전국의
제22대 총선 공식선거운동 첫날 권오봉 후보(여수을, 무소속)가 오전 8시 부영3단지 사거리에서 선거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돌입했다.권 후보는 시민들을 향해 큰 절을 올리며 유세 발언을 시작했다. 그는 “그동안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여수 경제가 전체적으로 어려움을 맞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심지어 수산자원마저도 고갈이 돼서 수산업 하시는 분들도 어렵다고 한다”고 지역 경제 실정을 거론했다.이어 “이렇게 경제가 어려운 것은 윤석열 정부의 정책이 실패한데 기인한 것이며, 또 우리 여수가 미리미리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했던
더불어민주당 여수을지역구 조계원 국회의원 후보가 23일 학동에서 선거사무소를 개소했다.23일 오후 3시에 열린 현판식에는 주철현 여수갑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와 지역 시.도의원, 박상근 여천농협 조합장, 김영규 여수시의장 등이 참석해 조 후보를 응원했다.방문객을 맞이한 조 후보가 인사말에 나서자 선거사무소를 가득 메운 사람들은 연이어 조계원을 연호했다. 조 후보는 “대한민국이 앞으로 나아감에 있어서 이념의 노예가 되어서는 안된다. 윤석열 정부는 이념과 지역주의를 앞세워 나라를 갈라세우고 분열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서너집 걸러 '임대
조계원 예비후보가 지난 13일 오후 제22대 총선 여수 을 지역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이후 조 예비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여수시민에게 메시지를 남겼다.조계원 예비후보는 먼저 “여수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사랑과 격려 덕분에 더불어민주당의 최종 후보가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어 “함께 경선한 김회재 의원에게는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한다. 경쟁할 때는 치열하게 경쟁했지만, 이제 원팀으로 똘똘 뭉쳐 민주당 승리를 위해 함께 해주길 간곡히 부탁한다”며 상대 후보였던 김회재 국회의원에게도 위로와 도움의 메시지를 남
윤석열 탄핵, 김건희 구속을 위한 여수시민 촛불문화제가 여서동 문화의 거리에서 열렸다.9일 오후 4시 쌀쌀한 날씨에 거리로 나선 시민들은 노동자를 탄압하고 굴종외교로 주권을 포기한 윤석열 정부를 규탄했다.시민들은 “친일 매국 굴종외교 윤석열은 퇴진하라. 예산 약속 파기하는 윤석열은 퇴진하라”고 다함께 외쳤다.사회를 맡은 소금식 여수시민협 공동대표는 “국민에게 주어진 주권을 윤석열 대통령은 사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 윤석열 정부에 맞서 싸울 후보가 당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촛불문화제 첫 공연으로 민중가수 정동하는 가수
더불어민주당 여수을 지역 도·시의원이 김회재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최무경 도의원과 이선효, 김종길, 정현주, 최정필, 이석주, 홍현숙 시의원은 6일 호소문을 발표해 “김회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여수의 미래를 위한 최고의 선택임을 자신한다”고 전했다.이들은 “조계원 후보는 국민의힘의 전신 격인 과거 한나라당 보좌관 출신이며, 창조한국당에서 활동한 이력이 있다. 그런 후보가 어떻게 윤석열 정부에 대한 비판과 검찰 독재 저지를 제대로 할 수가 있겠습니까”라고 물으며 “가장 경계해야 하는 소위 정치철새라고 불리는 행보로 여러 차례 선거
권오봉 예비후보가 민주당 경선에 반발해 무소속으로 출마를 강행했다.권 후보는 4일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해 “민주당 경선은 이미 짜여진 각본대로 진행된 것”이라고 전한 뒤 “자신을 제외한 채 지난달 15일과 23일에 시행된 여론조사에서 보듯이 공정한 경선과정이 아니었다”고 전했다.이어 “전국에서 발생한 유사한 여론조사를 종합해 볼 때 당내 비선조직이 개입한 의혹이 충분하다”며 “말로는 시스템 공천을 외치지만 허울 좋은 겉치레에 불과했다”고 강력하게 성토했다.권 후보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현재 민주당 경선과정은 민주
존경하는 여수넷통 회원 및 가족 여러분!60년 만에 한번씩 찾아온다는 푸른용 갑진년(甲辰年)을 맞았습니다. 우리 앞에 찾아온 희망찬 새해가 밝았지만 서민의 주름살은 늘어만 갑니다.문재인 정부에선 코로나가 국내는 물론 세계경제를 어둡게 하더니 정권 출범 2년을 맞이한 윤석열 정부는 오직 미일(美日)에만 의존하는 외눈박이 경제정책을 펼친 결과 산업생태계에 2년째 곡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지지율이 말해주듯이 윤석열 정부의 민낯이 낱낱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특히 주가조작에서 비롯된 김건희 리스크가 온 나라를 뒤흔들면서 정치도 경제도 끝없
여수시민협이 여수시의회 의정활동비 인상을 비판하는 논평을 발표했다.여수시민협은 23일 발표한 논평에서 “지금은 (의정활동비) 전액을 인상하기에 적절한 때가 아니”라며 “시민의 삶을 힘들어지게 한 책임이 정치인들에게 없다고 말할 수 없을 것” 이라 전했다.여수시민협 논평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4일 지방자치법 시행령이 개정되어 시의원들의 의정비를 36%(40만원)까지 인상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여수시민협은 “시의원들은 월정수당을 11% 인상한데 이어 의정비까지 일시에 36%나 인상한다면 시민들은 납득하기 어려울 것이다. 의정비를
진보당 전남 총선 후보들이 “민주개혁진보연합 성사는 윤석열 검찰 독재를 심판하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에 화답하는 소중한 결실”이라며 “이제 호남에서 윤석열 정권 심판의 적임자인 진보당 후보들을 국회에 보내달라”고 호소했다.진보당 전남도당 6명의 총선 후보자들은 22일 오전 11시 30분 동부권은 이성수 후보 선거사무소, 서부권은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호남의 정치를 바꿔보겠다면 바로 지금이 기회”라며 “이번 총선에서 진보당을 호남의 대표 정치세력으로 키워주시면 윤석열 탄핵을 넘어 개헌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민주노총 건설산업연맹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여수지부가 플랜트건설현장 외국인력 도입을 결사반대한다고 외쳤다.14일 오전 11시 고용노동부 여수고용노동지청 앞에서는 플랜트건설현장 외국인력 도입 저지 전국동시다발 투쟁선포 기자회견이 열렸다.이들은 “정부는 지난 17년간 핵심기술 및 기밀유출 방지를 위해 플랜트건설현장에서 건설업체의 외국인력 고용을 불허했다”며 “윤석열 정부가 좌충우돌 규제완화로 건드리지 않아야 할 영역까지 손대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그러면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안전이 강화되며 화기감시인, 유도원 등 일자리가 확대
여수출입국외국인사무소 화재참사 17주년 추모기도회가 6일 오전 11시 화장동 화재참사 추모비 앞에서 열렸다.전남동부기독교협의회와 여수시민단체연대회의, 화성외국인보호소 방문시민모임 ‘마중’, 여수출입국외국인사무소가 주관한 추모기도회는 침묵기도와 추모찬송으로 시작됐다.둔덕동에 위치한 여수 함께하는 은현교회 김왕규 목사는 17년 전 꿈을 펼치지 못하고 사그라든 외국인노동자를 추모했다. 김 목사는 “우리 대한민국이 잘 살게 된 것은 조상과 선배들이 이방 땅에서 피 흘리고 천대받았기 때문”이라며 외국인보호정책을 세울 것을 주문했다.“우리 땅
권오봉 국회의원 예비후보자가 예비후보자 공보물을 통해 지금까지 제시했던 지역 공약과 함께 국가적 어젠다를 추가로 제시했다.그동안 여수지역 현안문제에 대한 명확한 대안 제시로 정책통으로서 이미지를 구축해왔던 권 후보자는 이번 공보물을 통해 보다 상세한 실행방법을 제시하며 전문성에서 타 후보자와의 차별화를 두고 있다.특히, 주목할 부분은 ‘시도의원 시민공천제’로 그동안 지방의원을 선출할 때 많은 입김이 작용했던 국회의원의 역할을 대폭 축소하고 시민의 의견을 반영한 공천기준을 마련하는 등 현재 더불어민주당에서 시행하고 있는 국민참여경선
여수시대학병원유치위원회와 청년 서포터즈에 이어 주부100단 서포터즈와 시니어 서포터즈가 조계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지난 19일 조계원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열린 ‘주부100단 서포터즈’ 지지 선언에서 조계원 후보는 “가정을 탄탄하게 이끄신 베테랑 주부님들이 모여 지지해 주신다고 하니 마치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했다.이어 “4차산업혁명시대에는 힘보다 머리를 잘 쓰는 게 중요하고 그만큼 여성들의 사회적, 경제적 역할과 비중이 커지는데 주부들의 다양한 사회활동과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정책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권오봉 더불어민주당 여수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2일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혼탁 양상을 보이는 지역 선거전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상호비방 자제와 정책선거 문화 조성을 강력히 주장했다.우선, 권 후보자는 이낙연 전 총리의 민주당 탈당과 신당 창당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했다.권 후보자는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신 김대중 대통령님의 말씀처럼 ‘하다하다 안되면 벽에다 대고 소리라도 지른다는 심정으로 정치를 해야 한다’는 것에 동의한다”면서 “또한 많은 시민분들이 민주당 분열에 대한 부정적 의견이 많기 때문”에
▲ 김회재 의원 2024 의정보고대회 ⓒ김회재 국회의원실 제공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여수 을)은 6일 전라남도교육청 학생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의정활동 성과를 여수시민들에게 보고하는 ‘하나된 여수, 담대한 도전! 의정보고대회’를 개최했다.2024 의정보고대회에는 정기명 시장, 김영규 의장 및 여수시민 1,000여명이 참석해 ‘일 잘하는 국회의원’이라는 평을 받는 김회재 국회의원의 의정활동 성과에 대한 여수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김회재 국회의원 ⓒ김회재 국회의원실 제공김진표 국회의장, 이재명 당대표, 박병석 전 국회의